그래서 고기를 구울 때는 필요한 것이 '훈제그릴플러스'이다.

조리흄은 무서운 폐암원인 물질이다. | 2022-07-24 오후 9:06:13 | 조회수 : 363 | 공개

정말 말 그대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는 집안의 거실이나 문이 열린 안방 애들방까지 어디 한 곳 빠트리지 않고 조리흄이 퍼져들아간답니다. 특히 계단을 타고 2층의 애들방은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몰래 만드는데도 애들이 바로 뒤에 와있기도 하고요 . . 그런 조리흄이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에 큰 피해를 준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온 탓에 무디어져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선을 맛있게 구워 먹고 싶은데 . .그렇다고 석쇠로 가스레인지에 올려 구울 수도 없고 . . ?
겨우 프라이팬에 올려 굽는데 . .사실 프라이펜에 굽는 것은 쇠위에 기름을 칠하고 생산을 올려 구우면 그것이 굽는것이 아니고 기름 위에 얹어 튀기는 것이된답니다. 굽는다는 것은 실제로 불이 닿아야 하는데 . .불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위에 올려 구워야 한다고 하는데 . . 요즘은 가스불을 토치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는 방향도 영향을 받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요리사들이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리고도 위에서 토치로 가스불을 아래로 쏘아 겉면을 거뭇하게 굽는것을 봇긴적이 있지요? 또 가스바라고 하는 조리기구도 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주로 네모난 박스형태의 전면이 오픈된 곳에 위에서 가스불이 아래로 쏘아 내리듯 불을 밑으로 붙여 불 가까이로 고기를 석쇠에 펼쳐 놓고 석쇠를 아래 위로 올리고 내릴 수 있게 만든것이랍니다. 그렇게 해서 생선도 굽고 삼겺ㄹ을 굽는다면 바닥의 물에 떨어지는 기름이 불에 타는 일이 없겠지요? 이런 것을 새롭게 개발한 저의 '훉데그릴플러스.를 통해 촉촉하고 맛있게 구운 생선이나 삼겹살을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도 가정의 가스레인지에 올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찜통과 같이 편리하게 쓰실 수 있게 하는 것이랍니다. 2022년 07월 27일부터 경기테크노파크의 중기애로기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제품제작이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앞으로 4개월이 지나면 제대로 된 '훈제그릴플러스'로 가정의 가스레인지에 올려 사용하여 삼겺ㄹ과 생선을 굽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 제가 연구만을 하다보니 경제적으로 너무 한계에 놓여 있답니다. 잘될 것으로 믿으시고 제품을 살릴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해주십사합니다. 도와주시면 크게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말에 병아리를 먹으니 보다 좀 더 키워 먹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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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석기시대   2023-02-04 18:31 [ Modify ]  [ Delete ]
지금까지 사람들이 고기나 생선을 구워 먹는다고 하면 프라이팬을 꺼내든다 . .그만큼 프라이팬 보다 더 편리한 것은 없다. 김이나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석쇠를 사용하지만 기름이나 양념이 떨어져 불에 타면서 연기나 지독한 냄새가 발생하는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는 불에
떨어지는 것을 받아낼 프라이팬으로 한답니다. 그런데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쇠인 팬과 고기나 생선 사이에 기름이 있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전을 부친다거나 기름에 튀기는 것으로 구운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맛이 너무나 크게 다르답니다. 프라이팬으로는 굽는다고 하면 안된답니다. 
석기시대   2023-01-31 23:11 [ Modify ]  [ Delete ]
주방의 가스레인지는 자체 가스가 타는 것부터 여러가지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는데 . .달랑 엉터리 후드에만 기대어 가족들이 그 공간에서 야ㅕㄴ기나 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 전 국민들의 건강에 해로울 수 밖에요 . .
석기시대   2022-07-30 19:36 [ Modify ]  [ Delete ]
갈치구이를 아시는지요? 옛날 어머님께서 부억의 아궁이에서 끌어낸 장작 숯불을 해치고 석쇠 사이에 담아 놓은 갈치 토막을 소금을 뿌려 구워 주로 아버님 밥상에 계란 후라이와 함께 놓으시곤 하셨답니다. 벌써 60년이 지났네요 . .그 시절에는 아버님의 자리가 컸던 모양으로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그런데 그 갈치 구운 맛이 정말 기가 찼다는 겁니다. 아버님께서 길게 양쪽 옆의 가시를 잇발로 모두 떼어내시곤 . .
몸통을 제 밥그릇 위에 올리시면서  . ."가운데 굵은 뼈는 먹지마라 . ."라고 하셨던 그 아버님의 정이 이런 날이면 가슴을 멍하게 하네요.
그렇게 구운 갈치를 이제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빨리 제작해야겠다고 다시한번 . .
석기시대   2022-07-28 19:16 [ Modify ]  [ Delete ]
착착착!!! 좋겠지요? 비싸게 먹으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훈제를 한다고 하니  .. 훈제용 나무 조각은 캠핑용품 파는 가게에 가면 골라서
자기 입맛대로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고기도 보통 9미리로 삼겹살을 썰었다면 13-15미리로 썰어달라고 하세요. 조금 투툼해야 맛이 더 좋을 것입니다. . .아직 그릴이 나오지 않았지만 . .지금 한참 시제품 만드느라 뛰고 있으니 곧 나올 것 같네요. 처음 만드는 제품이라 교수님들도 . .시보리하시는 분도 그렇고 이 제품이 양산되어 시중에 팔리면 대박나겠다고 모두 기다린다고 하네요 . . 
석기시대   2022-07-24 22:00 [ Modify ]  [ Delete ]
저의 새로운 발명제품이 이제까지 거의 불가능하게 생각했고 사실 그래서 하지 못했던 가스불로 삼겹살을 바로 구워먹는 것이 가능하도록 바꾼 것이랍니다. 저의 제품이 성공되면 반드시 지원해주신 댓가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때 식당에서 비싼 값을 치르면서 삼겹살이 탄 것을 드시겠습니까? 또 연기와 냄새를 호흡으로 마시겠습니까? 그런 것들로부터 안심하고 안전하게 촉촉하면서도 맛있게 집에서 구워드시는 것이랍니다. 힘이 모이면 강력해진답니다. 뭉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