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여러 악취 등으로 엘리베이트 탈 때도 신경쓰인다고 하지요?
배출해 놓은 봉투에 길고양이가 먹이를 찾으려고 발톱으로 터뜨려 온통 길바닥이 엉망이 된걸 모르고 신발로 밟은 것을 그대로 엘리베이트를 탔다??? 지독한 악취가 자기 신발 밑에서 난다고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 지우기도 어렵죠?!! 이런 일이 남의 일이 아니랍니다.
악취의 음폐수는 쓰레기를 버릴 때는 물을 털어냈기에 없었는데 . .? 그래요! 쓰레기 자체의 수분이 소금이나 양념에 의해 삼투압이 발생하여 절여지는 단계에서 물이 나온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위 진땡이 악취가 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가정에서 버릴 때 믹서기나 야채 다지기로 곱게 다지면서 나오는 물과 삼베로 옮겨 담아 한약 닳여 짜듯이 국물을 꼭 짜내 버리고 남는 부피가 크게 줄어든 건더기를 작은 프라스틱 통이나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가면서 냄새가 지독해 지기전에 배출통에 버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