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가스레인지로 삼겹살을 석쇠 위에 올려 구울 수가 없을까요?

기본카테고리 | 2021-02-06 오후 6:53:48 | 조회수 : 1757 | 공개

음식을 맛있게 먹는 과정은 여러가지 제약이 있네요.
나물을 생으로 먹기에는 억세어서 살짝 데쳐 먹으려니 물이 많아 무친 나물의 얀념이 흘러내려 보기가 싫어서 손 바닥에 담아 올려 양손으로 물을 짜내봤더니 손가락 사이에 끼인 나물이 으께어지고 속 가운데에는 물이 잘 안짜지고 . .결국 조금씩 물을 짜내고 먹었지만 . .
삼겹살을 식당에서 숯불에 올려 구워서 먹었던 기분으로 집에서 구우려니 . .석쇠위에 올린 고기 기름이 가스불에 떨어지면서 불이 타는데 놀라 . .그도 못하고 . .집에서 기스불 위에 올려 구워먹으려니 프라이팬밖에 없고 . . 불에 올려 석쇠위에 구운 것과는 맛이 전혀 다르더라고요?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도구들을 모두 찾아봐도 그렇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도구가 없네요 . . .




댓글 : 7
석기시대   2022-04-27 20:31 [ Modify ]  [ Delete ]
이렇게 국가에서 철저하게 기존 레인지후드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이제까지 발생한 주부폐암 등으로 부터 피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진실은 언제고 밝혀질것입니다. 가습기 사건으로 죽은 사람이 몇백명이라면 지금까지 레인지후드로 죽은 사람은 그의 몇 백배가 더 넘을 것이랍니다. 그것이 두려워 자수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 수가 더해서 볓 천배로 늘어날 것인데 그때는 어떻게 하려는지요? 방송이나 뉴스를 틀어 막으려한다면 가습기보다 더 큰 뉴스가 그렇게 하려는 정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닐까요? 분명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석기시대   2022-04-21 18:37 [ Modify ]  [ Delete ]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전체를 둘러보아도 가정의 레인지 가스불에 올려 직화로 훈제구이까지 할 그릴이 없기에 그렇게 할수 있는 K-그리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답니다. 이것은 미국의 웨버사가 세계특허를 취득하여 생산판매하는 웨버그릴만이 캠핑장 같은 실외에서 훈제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배출하면서 구이를 하는 것이라서, 가정의 실내 주방 가스불에 올려 직화로 구우면서 훈제까지 한다는 것은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되시죠? 그러나 그것이 가능하답니다. 방법은 웨버그릴이 하나의 크다란 공과 같이 둥근 것으로 가로로 반을 갈라 위에는 뚜껑으로 하고 속에 바닥에 불을 중간에 석쇠를 두고 고기를 올려 뚜껑을 닫아 불을 가두고 연기를 가두어 훈제를 하는 것이라면 K-그릴은 바닥칸은 불을 가운데칸은 석쇠로, 그리고 뚜껑을 닫아 사용하는 것으로 꾸몄답니다.\그렇게 해서 가스불에 올려 속으로 불이 들어오게하여 에너지 낭비도 방지하고 위로 올라온 불로 석쇠위의 고기가 익으며 불에 올리는 훈제나무의 연기를 가두어 훈제구이에 사용하는 것이며 내부에서 생긴 고은의 수증기와 연기, 냄새를 뚜껑의 가운데 굴뚝을 만들어 내보내면 바로 위에서 레인지후드가 돌아가 모두 밖으로 내보낸답니다.
석기시대   2022-03-27 21:42 [ Modify ]  [ Delete ]
https://programs.sbs.co.kr/sbsbiz/pickuptrend/clip/70410/22000436008 은 충분한 설명을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석기시대   2021-09-25 19:44 [ Modify ]  [ Delete ]
원래 서양이라면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을 말하는데 . .그곳에서 유명한 것이 . . 바로 사냥 개랍니다. 말 잘 듣고 총을 쏴서
떨어진 짐승을 물어오는 그런 개들이지요. 그런데 왜 갑자기 사냥개 이야기냐고요? ㅎㅎ 사냥개가 아니라 사냥으로 잡은 고기를 불에 구워먹는 그들의 습관을 이야기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작은 드럼통 같은 것을 아래 위로 설치하고 밑에는 나무를 넣어 불을 붙이고 위로 뜨거운 열이 올라가게 하는데 그곳에는 석쇠가 있고 사냥으로 잡은 고기가 있어 위칸의 뚜껑을 덮어두면서 조그만 굴뚝으로 연기와 냄새가
빠져나가게 한 것으로 이것이 아직까지도 제일 훌륭한 고기를 굽는 그릴로 그당시에도 사람의 건강을 우선시하였다는 것입니다.
불위에 물이 담긴 냄비를 올려 뜨거운 열은 위로 올라가도록 냄비 바닥에서 위로 굴뚝 같은 몇 개를 세워 길을 터주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 구울 석쇠를 두고 뚜껑에 작은 굴뚝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모르긴 해도 아마 고기에 검뎅이도 안묻고 기름이 떨어져도 불에 떨어지지 않아서 건강에 지장없이 안심하고 먹을 것입니다.
석기시대   2021-02-12 18:13 [ Modify ]  [ Delete ]
최근에 통 자체가 돌아가면서 속에 넣은 먹기좋게 썰은 고기 조각들이 돌아가면서 통 전체가 뜨거운 상태에서 뒤집지 않아도 굽는 형태로 하는 것이 고가로 나와 있던데 . .역시 이것은 그냥 프라이팬에 굽는 것과 큰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보통 캠핑장 장작불이나 식당의 숯불위에 석쇠를 올려놓고 고기를 구워 먹는 맛이 아무래도 내 입에 딱 맞아서인지 그 맛을 찾으려고  . .
집에서 가스불 위에 구울 수 있는 . . .
석기시대   2021-02-10 18:40 [ Modify ]  [ Delete ]
식당 메뉴로 하면 어떨까요?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삶아서 수육형태로 먹기좋은 모양으로 덩어리 채 잘라 진공포장을 해서 냉장 진열장에 
나란히 밑에 가격표를 부착하여 늘어놓고 손님이 먹고자 하는 고기를 자리로 가겨가서 테이블에 올린 가스렌지 위의 구이기에 포장을 뜯고 가스불에 구우면서 가위로 먹을 크기로 잘라 구워가면서 먹는 것으로 . .프라이 팬이 아니고 그릴로 굽는답니다. 기름이 떨어져도 연기가 없으며 불이 붙지 않도록 한 그릴이랍니다.
석기시대   2021-02-06 19:08 [ Modify ]  [ Delete ]
프라이팬으로 구워먹거나, 냄비에 삶아서 수육으로 먹거나, 날것으로 회로 떠서 먹는 수 밖에 . . 다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이런 식으로나 먹을 수 있지요. 집에서 불에 직접 구워먹을 수는 없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방법이 있다고 제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 .?우째요? 특허로 받았다면서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