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부지에 시청이 이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그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결정된 것이 없다.
무려 2년 동안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활용방안을 마련했지만, 최종 결론이 제주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그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자고 했지만, 제시된 대안 모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신구범 후보가 시민복지타운에 도청이전을 주장하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했다.
지난 10년 동안 시민복지타운과 관련하여 진행된 상황을 지켜보면서, 시청부지 활용방안 모색에 ...
|